2009년 8월 30일 일요일

군인

 

 

39사단 118연대 5대대 본부중대 통신소대 전산병, 이병 김태호입니다.

 

 

7월 7일 39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하여 교번 181을 부여받고..

 

4소대 12생활관을 배정받았었습니다.

 

 

 

 

비염....무릎..발뒤꿈치..오른쪽 갈비뼈 아래.. 온갖 통증에 시달리며..

평소 소흘했던 체력단련에의 후회와 자괴감과.. .......유급직전까지 몰렸지만 어떻게든 수료는 성공..

 

 

 

예하 118연대 5대대에 8월 18일 배치받아...

상담(?)도중 언급했던 PC에 대한 관심이 이상하게 증폭,와전되어 컴고수로 괴소문이 나버렸고..

 

 

 

 

 

 

전역을 앞둔 간부의 PC조립이나..

각종 PC관련 문제의 해결의뢰는 죄다 저에게 집중되어버려 곤란한 참입니다.

 

그걸로 끝나면 다행인데... 생전 처음보는 장비의 관리라던지..

벼락맞아 죽은 보안장비를 살려내라는 억지까지 들어야할 판이니...

 

 

 

 

 

 

 

8월 29일, 부모님이 면회를 오셔서 면회외박으로 하루를 보내고..

교회에 끌려가기직전 이 글을 씁니다..

 

 

 

 

 

 

언젠간 이글을 보면서 추억할 날도 있겠지...